Windows Mobile

 



1. 개요
2. 버전 연혁
3. 장점과 단점
4. PDA/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
5. 관련 문서
6. 탑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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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PDA스마트폰을 위한 운영 체제로, 줄여서 'WM'으로 쓰거나 '윈모'라고 부른다. "포켓 PC"라는 명칭으로 불렸던 시절도 있다. 윈도 CE를 기초로 하고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셸을 이용한다.
이 OS를 주로 이용하던 단말기 제조사는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을 꼽을 수 있다.

2. 버전 연혁


  • Pocket PC 2000(2000년 4월 19일): 윈도 CE 3.0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240×320의 해상도만 지원했다. Windows Media Player, Pocket Office, Pocket Internet Explorer를 내장했다. 이동식 디스크로 CF 카드와 MMC를 지원했다. 원래 Pocket PC용으로 출시했으나, 이전에 출시한 Palm-sized PC와 호환이 가능한 관계로 그것을 쓰던 사용자들이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또한 Palm OS의 그래피티와 비슷한 문자 인식 기술도 내장했다. 그러나 상당히 버그가 많았고 메모리 누수가 심했으며, 작업표시줄이 없고 인터페이스가 멀티태스킹에 적합하지 않았다.
  • Pocket PC 2002(2001년 10월 4일): 2000에 비해 수많은 버그와 메모리 누수 문제를 해결했다. 터치스크린 없이 키패드만 있는 스마트폰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 Windows Mobile 2003(2003년 6월 23일): Windows Mobile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사용했다. 윈도 CE 4.2에 기초하고 있다. 크게 프리미엄 에디션, 프로페셔널 에디션, 스마트폰, 포켓 PC 폰 에디션의 네 가지로 나뉜다. 당시에는 하드웨어나 운영 체제의 차이로 인한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많았다. Windows Media Player 9를 탑재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었다.
  • Windows Mobile 2003 Second Edition(2004년 3월 24일): 드디어 RAM이 아닌 플래시 메모리를 보조 기억 장치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전원이 끊어졌을 때 백업 전지마저 소진되면 모든 정보가 전부 초기화되어 버리는 치명적인 결함을 해결했다. 해상도도 320×240에서 640×480로 강화된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전지 소진으로 인한 초기화 문제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2003 SE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시도하기도 했다.
  • Windows Mobile 5(2005년 5월 9일): 윈도 CE 5를 기초로 하며, 2005년 5월 출시되었다. 종래의 Pocket Office가 Windows Office로 이름을 바꿨으며, 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Windows Media Player 10 Mobile을 탑재했다. GPS, QWERTY 키보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액티브싱크(ActiveSync) 4.2도 발표해 동기화 속도가 약간 증가했다. ARM의 아키텍처로 만들어진 프로세서 외엔 전부 지원을 중단했다.
  • Windows Mobile 6(2007년 2월 12일): 포켓 PC 표기를 하지 않기 시작했으며, 터치스크린이 없는 스마트폰용인 Windows Mobile 6 스탠다드와 일반 스마트폰용으로 Windows Mobile 6 프로페셔널이, PDA용으로 Windows Mobile 6 클래식을 출시했다. 윈도 CE 5.2 기반으로 윈도 비스타와 인터페이스가 비슷해졌으며 Windows Mobile 5보다 안정성이 높아졌다.
  • Windows Mobile 6.1(2008년 4월 1일): 마이너 업데이트이다. 가로 타일 식의 바탕화면 디자인을 추가했으며, 대화 방식 인터페이스의 SMS를 추가했다. 또한 액티브싱크를 개선해 대역폭이 40% 향상되었다.
  • Windows Mobile 6.5(2009년 5월 11일): Windows Mobile 6.5에는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많이 변경해 벌집 모양의 바탕화면 디자인이 추가되었으며, 여러 버그를 개선했다. 속도도 상당히 빨라졌지만 Windows Mobile 7(Windows Phone 7)의 출시 지연에 따른 땜빵이라 커널 자체가 달라지진 않았다. Windows Mobile 7세대 이전의 기기들에게는 사실상 마지막 버전. 일부 휴대 전화 업체들이 윈도 모바일 6.5를 공식 지원하기도 했다.
  • Windows Mobile 7(2010년 10월 21일): 명칭이 Windows Phone으로 바뀌었다. 윈도 CE 6를 기초로 만들어졌다. 미국에서는 2010년 10월에 발매했으나 한국의 경우 로컬라이징 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당해에 출시를 하지 못했다. Windows Phone 7은 해당 항목에서 기술.

3. 장점과 단점


Windows Mobile의 가장 큰 단점은 옛날부터 이어진 Pocket PC 특유의 셸 형식과, 불안정성, 그리고 작업표시줄이 없어서 멀티태스킹시 불편하다는 점, 그리고 느려 터진 액티브싱크[1] 등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액티브싱크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속도는 물론 매우 느리지만,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동기화 작업이 쉽게 이루어진다는 장점 때문인데, 특히 포켓 PC는 초기화를 자주 해야 하는 운영 체제라 수시로 자료 백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이렇게 단점이 아주 많지만, 이것을 운영 체제로 탑재한 기계들은 건드릴 수 있는 구석도 많다는 얼마 안 되는 장점도 있다. 대신 레지스트리 한 줄만 잘못 건드려도 벽돌이 될 수 있다. 내부의 장치 관리용 드라이버를 교체할 수도 있으며, 약간이나마 인터페이스를 바꾸기도 하고, '''안드로이드를 구동할 수 있도록 손댈 수도 있다.'''[2] 이는 윈도 모바일의 업그레이드가 '롬 업'으로 불리는 운영 체제 재설치로 이뤄지는데, 여기서 제조사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건 제한을 뚫어 버리는 외국의 괴수들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더불어 일단은 윈도인지라 윈도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파일 탐색기나 컨텍스트 메뉴, 시작 메뉴와 비슷한 개념이 존재한다. 물론 미묘하게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데스크톱 Windows처럼 사용하다간 불편할 지도... 또한 유저 인터페이스가 전체적으로 너무 작아서 스타일러스 펜 없이는 간단한 확인 작업도 힘들었다. 임시방편으로 손톱을 사용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때문에 생전의 스티브 잡스는 iPhone폰을 최초 공개하는 기조 연설에 스마트폰용 스타일러스 펜에 대해 비아냥을 한 적이 있다. Windows Mobile은 초기 버전의 경우 화면 스크롤도 마치 휠 없는 마우스 쓸 때처럼 스타일러스 펜으로 오른쪽 스크롤바를 눌러 옮겨서 했고, 키보드도 스타일러스 펜으로 콕콕 눌러서 입력할 정도로 유저 인터페이스가 스타일러스 펜에 의존적이었다.

4. PDA/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


단점이 크게 개선이 되지 않는 데다 라이선스 비용이 비싼 것까지 겹쳐서 경쟁 운영 체제였던 심비안블랙베리 OS에 비해 세계 PDA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했다.
다만 한국의 경우 2009년 상반기까지 운용되는 PDA 및 스마트폰의 90% 이상은 Windows Mobile 기반이었다. 이는 상술했듯 윈도 모바일 특성상 맞춤 설정이 가능했고 단말기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싶어하는 한국 이동통신 3사들은 그 이유로 Pocket PC 시절부터 Windows Mobile을 선호했던 것이다. 윈도 모바일 스마트폰에 제조사의 서비스 앱, 이동통신 3사의 서비스 앱과 WIPI 런타임까지 설치해 안 그래도 무거웠던 Windows MObile 스마트폰을 더 무겁게 해서 판매했다.
하지만 2009년 말 iPhone 국내 출시 이후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Windows Mobile 계열은 퇴출되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국내 윈도 모바일 진영의 버팀목이었던 SK텔레콤마저 자사 주력 제품을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내놓기 시작하자 이의 성장세에 맞물려 시장에서 크게 영향력을 잃게 된다.
2010년 10월에 국내 점유율은 5% 대. 안드로이드, iOS, 심비안 다음으로 4위이다.
Windows Mobile 6.5를 끝으로 7.0버전부터는 Windows Phone으로 개명을 하였으며 사실상 버전 넘버링을 1부터 새로 시작해도 될 정도로 다른 운영 체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삼성에서 Windows Phone 7.5를 탑재한 옴니아 W, HTC에서 만든 타이탄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Windows Phone 8부터는 NT 커널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단종 처리'''되었다. 2013년 1월 8일에 기술 지원도 종료되었다.

5. 관련 문서



6. 탑재 제품


  • HP
    • iPAQ 시리즈: 인수된 COMPAQ에서 개발했던 라인업이다. HP의 고유 라인업이었던 Jornada 시리즈는 단종.
      • rz1717
      • hx2110
      • rx3715
      • hx4700
      • iPAQ 112
      • iPAQ 212
  • Dell
    • Axim 시리즈
  • Fujitsu
    • Pocket Loox 시리즈
  • 삼성전자
    • 옴니아 (Windows Mobile 6.1, 6.5)[3] - 이 제품은 파편화가 심했다. 옴니아의 경우, 하나의 제품을 여러 통신사에 공급하였지만, 옴니아 2의 경우 통신 3사별로 특화기능, 디자인 등이 모두 따로 놀았다. 거기에 옴니아 팝이라는 보급형 제품도 따로 존재했다.
    • SPH-M4650/M4655 (Windows Mobile 6.0 Pro) - LG텔레콤 전용이었다.커스텀 롬으로 6.1/6.5 버전이 존재한다. 의도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4650과 4655 제품은 메인보드가 호환된다! 전면 구조(액정 및 터치 구조)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보드가 위치하는 내부 구조는 동일했다. 또한 게임보이 어드밴스 에뮬레이터로 써 먹기 좋은 물리 키 배열과 성능, 대용량 배터리를 가지고 있었다. 여러 모로 부족한 면이 많은 이 기계에서 버튼수와 배치만은 만족스러웠다. 또한 피처폰에서 밀어주던 Black UI가 탑재되어 있다! 외관상 다른 점은 추노 마크.[4]
    • SCH-M480/SPH-M4800(미라지) (윈도 모바일 6.1) - 320×320 이라는 특이한 해상도를 가진 제품이었다. 그 외에도 이 제품만의 특이점이 꽤 있다.
    • SCH-M620/SPH-M6200 (블랙잭) (윈도 모바일 5.0)
    • SCH-M470 (윈도 모바일 6.0 Professional) - White GUI가 탑재되어 있지만 너무 부실해졌다. 메뉴 항목도 전화 - 메시지 보내기 - 미디어 플레이어 - 카메라 - 인터넷 등 겨우 5개로 줄었다.[5]
    • SCH-M450/SPH-M4500 (윈도 모바일 5.0 Phone Edition) - Black GUI가 탑재되어 있다. Black GUI를 사용하려면 MITs 런처를 실행하면 된다.
    • SCH-M420/SPH-M4300 (윈도 모바일 2003 SE for Pocket PC Phone Edition) - SK텔레콤용인 420은 WiFi가 없었고 KT용인 4300만 WiFi가 탑재되어 있었다. SK텔레콤 모델 이름이 430이 아닌 420 이유는 WiFi가 탑재된 SK용 SCH-M430이라는 제품이 존재 했기 때문이다. 일반인용은 아니었고 기업용으로만 공급했다. 출시된지 2~3년쯤 후 일부 중고로 시중에 풀렸었다.
    • SCH-M400/SPH-M4000 (윈도 모바일 2003) - 바형 폰 이었으며 글자 입력을 위한 버튼 없이 당시 포켓 PC 인증을 받기 위한 기본 버튼과 방향키, 키톤만 달려있었다.
특이사항으로 DMB가 나오기도 전에 출시했는데 TV를 볼 수 있었다. 다만 2013년에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그 기능은 그냥 폼이 되었다.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었다. 당연히 화질은 논 할 것도 없고 지역마다 편차가 심하지만 노이즈가 굉장히 심했다. 전용안테나도 있었고 이어폰을 꽂으면 이어폰을 안테나처럼 쓸 수 있었다. 또한 음성인식으로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프로그램도 내장되어 있었는데 시대를 생각하면 인식률은 애니콜 피쳐폰과 비슷한 수준~못 쓸 수준 이었지만, 그래도 음성인식 기능은 훗날 나온 갤럭시 S2의 음성 대화 & 음성 명령 애플리케이션, S보이스, 빅스비의 조상으로도 볼 수 있다.
  • LG전자
    • 레일라#s-2 (윈도 모바일 6.5) - 기본적으로는 아래 인사이트와 하드웨어 사양이 비슷해 인사이트보다 더 처참하게 망했다.
    • 인사이트#s-1.1 (윈도 모바일 6.1) - 이 제품으로 이태까지 쌓아왔던 LG PDA폰 계보의 명성을 모조리 말아먹고 처참하게 몰락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를 참고.
    • KC-1 (5.0 Premium) - KT 와이브로를 지원했다. 퀄컴 스냅드래곤의 등장 전까진 국내에서 정규 클럭이 가장 높은 SoC를 사용했다. 옴니아 시리즈의 클럭은 삼성에서 오버클럭을 한 것. KT의 2G서비스 종료 후 사용이 불가능해진 이 제품을... 모 소셜커머스에서 신품을 대당 1만원에 대량으로 뿌린 적이 있었다.
    • KC8100 (5.0 Premium) - 국내 최초의 윈도우 모바일 5.0 적용 제품으로, SC/KC/LC8000이나 RW6100 시절의 무지막지한 덩치에 비하면 크기는 제법 줄어들었으며 좀 더 휴대폰에 가까워진 외형으로 변모했으나 두꺼운 두께는 여전하였다. 그래도 윈도우 모바일 5.0 적용으로 배터리 방전시 데이터가 날아가던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었다.
    • RW6100 (윈도 모바일 2003 Second Edition) - 휴렛팩커드 제품을 LG에서 ODM생산, A/S도 담당하였다. 여담으로, 용량에 따른 실행 불가 문제는 있었지만 게임보이 어드밴스 에뮬레이터로 쓰기 아주 좋았다. 슬라이드식이라 방향키와 물리 버튼을 모두 활용 가능 + (대용량) 1500mAh 배터리에서 나오는 긴 실행 시간 + (당시)대화면 + 고클럭 CPU로 제법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다.
    • SC/KC/LC-8000 (윈도 모바일 2003) - 위의 RW6100의 기반이 된 제품으로 LG전자가 2002년 부터 휴렛팩커드에 PDA나 스마트폰을 ODM으로 공급하면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4년 초(공개는 2003년 10월)에 자사 브랜드로 내놓은 첫 스마트폰 이었다. RW6100과 비교했을시 CPU 클럭이 조금 낮아지고 Wi-Fi가 빠졌다. 기기 형태(슬라이드식)도 비슷하였으나 같은 기반으로 사양을 업그레이드 하여 휴랫팩커드에 ODM으로 공급한 RW6100에 밀려서 판매량에서는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 PM80 - 세계 최초로 지상파 DMB 탑재했다. 당시 PDA에는 5버튼 방향키를 많이 사용했는데 이 제품은 특이하게 조그셔틀 버튼이 달려있었다. 전면 버튼에 파란 LED가 켜졌던 것도 특징. DMB 시청할 때 기기를 세우기 위한 받침대가 본체 뒷 편에 있었다. 전용 GPS 장치를 장착하면 내비게이션으로도 쓸 수 있었다.
    • N1
  • HTC
    • 터치 듀얼 (윈도 모바일 6.1)
    • 터치 다이아몬드 (윈도 모바일 6.1)
    • HD2 (윈도 모바일 6.5) - 이 제품은 XDA의 개발자들이 최신 안드로이드 버전까지 이식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소니 에릭슨
  • 사이버뱅크
    • x301 (윈도 모바일 2003)
    • 501 (윈도 모바일 2003)
    • PC-EPhone / PC-EPhone2 / PC-EPhone 3
  • 팬텍
    • PT-S8000T/PH-S8000T(윈도 모바일 2003 Second Edition) - 두 제품의 차이는 제조사 로고로, 제조사가 큐리텔 이름을 쓸 때인지, 팬택 이름을 쓸 때인지의 차이. 폴더지만 스위블 형태라서 화면을 뒤집을 수 있었다. 다만 통신사 요청으로 인해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SK텔레콤에서 인증한 소프트웨어만 설치 가능하게 제한 되었는데, SK텔레콤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가 하나도 없어서[6] 윈도 모바일 기반 피처폰이냐고 말이 많았다. 그나마 롬을 덮어 씌우는 방법이 있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이 문제는 한참 나중에 T store가 나온 이후에도 여전했고 결국 팬텍 내부자가 유출한 펌웨어로 해결되었다.
  • 기타


[1] 동기화용 소프트웨어. 구버젼은 시리얼만 지원한다던지 했으며, 지금도 USB 2.0의 속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서 엄청 느리다. CE4 시절보단 한참 빨라졌지만, 여전히 이동식 디스크 연결보단 한~참 느리다. 비스타나 윈도 7은 윈도 모바일 디바이스 센터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만 시스템 폴더에 접근이 막혀 커스터마이징(?)이 개악되었다.[2] '설치'와 '재부팅 시 부트로더로 바꿔치기'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3] 해외에만 출시된 옴니아 HD는 심비안 탑재. 일본에서는 햅틱 라인업의 역할도 한다.[4] M4650은 LG텔레콤이며, M4655는 OZ 로고에 리버젼A라 01X번호 였다면 번호를 바꿔야 했다. 또한 M4655에서도 블랙 UI 1번 항목(LGT 서비스)의 아이콘이 OZ로 수정되지 않았다. 사실 통합 LG텔레콤(현 LG U+) 시절까지는 1번 아이콘이 대부분 LGT였다.[5] M450, M465x에서는 피처폰의 구성을 거의 따라갔다.[6] 기사에 나온 SK텔레콤측 답변 참고. 출시 후 반 년간 아예 없었다. 이 문제는 같은 통신사로 나온 SCH-M600에도 마찬가지의 제한이 걸려 있으나, 그쪽은 Verisign 인증된 Sprite Backup가지고 루팅이나 탈옥하듯이 우회하는 방법이 나중에 나오기는 했다.